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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국회까지, 박범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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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새롭게 출발한 민주당|8·17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김민석 신임 당대표 선출

· 출처 국회의원 박범계 블로그 · 사진 12장

(좌) 박범계의원과 대전 서구을 대의원·당원이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를 즐기고 있다 (우)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인 전국 각지 당원들

어제 대전은 민주당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무대 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당원들의 목소리와 박수가 대전컨벤션센터를 가득 채웠고,

긴 경선의 여정을 마치고 앞으로 민주당을 이끌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 했습니다.

저 역시 대전 서구을 대의원·당원 여러분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그 역사적인 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얼굴들과 한자리에 앉아

민주당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바라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박범계 의원 페이스북(SNS) 업로드 사진

김민석 신임 당대표 선출,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했습니다

8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 전국당원대회.

대전컨벤션센터에 걸린 당대표 선거에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사진

당대표 선거에는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세 후보가 나섰고,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대표를 선출 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번 전당대회에 도입된 선호투표제 가 적용됐습니다.

김민석 후보 54.08%

정청래 후보 45.92%

김민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특히 김민석 신임 대표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66.69%,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55.94%를 얻었습니다.

긴 시간 전국을 돌며 당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했던 세 후보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당대표 당선인 김민석 페이스북 (SNS) 업로드 사진

그리고 민주당을 함께 이끌 다섯 명의 최고위원

새 지도부와 함께할 최고위원도 선출됐습니다.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의원 이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받아 최고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열했던 선거였던 만큼 결과를 두고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당원과 국민께서 민주당 안에 필요한 균형 을 만들어주셨다고 생각 합니다.

선거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누구의 계파인지, 누구를 지지했는지를 넘어

새롭게 구성된 지도부가 하나의 민주당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할 시간입니다.

서구을 당원들과 함께 지켜본 민주당의 새로운 출발

이번 전당대회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대전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이날 대전 서구을 대의원 여러분과 함께 자리했습니다.

서구을 당원과 대의원이 무대로 박수를 보내고 있다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박수를 보내고,

새 지도부의 출발을 함께 지켜봤습니다.

정치는 결국 혼자 하는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당원들의 참여와 선택,

그리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나로 모아가는 과정이 쌓여

정당의 방향이 만들어집니다.

그 의미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대선 서구을지역위원회와 당원 모두가 모여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긴 경선 동안 김민석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저는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김민석 후보의 출마 선언부터 전국 순회경선까지 함께하며

제 생각을 분명하게 밝혀왔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국정을 경험했고,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을 가진 김민석 후보가

집권여당 민주당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전국의 당원들을 만나며 그 생각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그 선택의 결과를 어제 대전에서 확인했습니다.

김민석 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시에 끝까지 치열하게 경쟁해주신

정청래 후보와 송영길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민석 대표 역시 수락연설에서 두 후보와 함께 뛰겠다며

통합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경쟁이 민주당을 더 강하게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힘을 하나로 모을 차례입니다.

박범계 의원과 김민석 당선인의 과거 사진 (박범계 의원 SNS)

이제 다시, ‘원팀 민주당’입니다

오늘 아침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25분경 ~)

https://www.youtube.com/live/S_UL2RIlmGc?si=5OYcom-uZtoeZejO

🔵 [FULL] 장성철의 뉴스명당ㅣ박범계 인터뷰ㅣ인재영입위원단(김종혁, 서정욱, 하헌기) #장성철 #뉴스명당 260818 방송

8월 18일 (화) 뉴스명당★ 강수영 비대위원장 특별 진행 ★○ 뉴스왔당1. 이틀 동안 910mm‥ 거제 파괴한…

www.youtube.com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그러나 경쟁이 끝나면

서로의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결국 민주당이라는 하나의 팀 이기 때문입니다.

새 지도부가 해야 할 일도 분명합니다.

계파의 승패를 따지는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집권여당 이 되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그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국정의 든든한 한 축이 되어야 합니다.

당과 정부가 무조건 같은 목소리만 내는 관계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이야기는 치열하게 나누되,

결정된 방향 앞에서는 힘을 모으는 것.

저는 앞으로의 당청·당정 관계가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 관계’

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국민께서 체감할 결과입니다

전당대회는 끝났지만,

민주당의 진짜 시험은 지금부터 입니다.

국민께서는 정당 내부의 승패보다

내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고 계십니다.

민생을 얼마나 세밀하게 챙기는지,

경제와 산업의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는지,

지역의 목소리를 국정에 얼마나 제대로 담아내는지,

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얼마나 넓게 얻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중도층 역시 어느 정당에 무조건 점수를 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더 세밀해야 하고,

더 유능해야 하며,

말보다 결과로 보여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전당대회가

누군가의 승리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이기는 민주당’을 다시 만드는 출발점 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제대로 호흡하고,

그 힘이 국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이번 전당대회의 의미도 완성될 것입니다.

어제 대전에서 울려 퍼진 박수와 함성을 기억합니다.

한 사람의 당선을 축하하는 박수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그 박수가 민주당의 통합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으로,

그리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이어져야 합니다.

경쟁은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원팀입니다.

저 역시 당이 하나 되고,

더 넓게 국민의 마음을 얻고,

다시 이기는 민주당 이 되는 길에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에서 시작한 새로운 민주당의 시간,

이제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강원·대구·경북 전당대회에서 서구을 대의원·당원과 찍은 기념사진

이 글은 국회의원 박범계 블로그에 실린 원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