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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국학기공대회 및 평화통일 한마음대회 참석
9월의 첫 주말.
한낮의 햇살에는 아직 여름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계절이 한 걸음씩 가을로 향하는 토요일,
대전 서구 곳곳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운동으로 건강을 나누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고,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까지.
지난 토요일은 서구 주민 여러분과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2026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대회

토요일 오전 첫 일정은
둔지미공원 마레트골프장에서 열린
‘2026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대회 ’였습니다.
13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마레트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 입니다.


선선해진 아침 공기 속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선수 여러분의 모습에서
생활체육 특유의 활기 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선수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힘찬 경기를 응원했습니다.
생활체육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운동에 그치지 않습니다.

운동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서로 안부를 묻고,
우리 동네에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주는 소중한 역할 을 합니다.
오늘만큼은 기록과 순위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셨기를 바랍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서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
이어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2026 서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 를 찾았습니다.


18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인사말,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습니다.

국학기공 역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함께 모여 운동하는 시간은 마음의 건강까지 챙겨줍니다.
특히 오랜 시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오신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서구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고,
나이와 세대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많아지는 것.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주민 여러분의 일상 가까이에 자리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되새긴 평화와 통일
이날 또 하나의 뜻깊은 자리는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평화통일 기원 한마음대회’ 였습니다.

각 동 회원과 가족, 지인 그리고 서구 주민들이 함께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결의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습니다.
평화와 통일이라는 말은 때로는 조금 멀고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평화의 출발점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데 있다 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날 행사는
함께 웃고 어울리는 것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움직이고,
함께 웃었던 서구의 주말
아침에는 마레트골프장에서 ,
이어 국학기공대회에서 ,
또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한마음대회에서
많은 주민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종목도 달랐고, 행사의 모습도 달랐습니다.
그러나 세 곳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것 이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면 활기가 생기고,
함께하면 지역은 조금 더 따뜻해진다 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매주 기다려지는 운동이고,
누군가에게는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나누는 반가운 인사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하루였을 것입니다.
가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하늘 아래
앞으로도 서구 곳곳에서는 수많은 만남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함께 웃고, 함께 뛰겠습니다.
건강한 서구, 활기찬 서구,
그리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 길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 글은 국회의원 박범계 블로그에 실린 원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