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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정치 골목민생단’ 민생 현장부터 둔지미 대축제·바자회까지
9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 바람이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한낮의 햇살에는 아직 여름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해가 지고 나면 이제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
이번 주말은 조금 일찍,
금요일 저녁부터 주민 여러분 곁으로 향했습니다.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서만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골목으로 들어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자 는
더불어민주당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둔지미공원의 주민 축제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현장까지 찾았습니다.
정치도, 축제도, 나눔도
결국 시작되는 곳은 사람 사는 현장이었습니다.
불금에는 여의도에서 골목으로!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으로
주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더불어민주당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활동에 나섰습니다.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은
금요일마다 지역의 골목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을 만나고 ,
생활 속 민원과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한 활동 입니다.
단순히 행사장을 찾아 인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속으로 들어가 직접 듣고, 필요한 민생을 찾아 해결하자는 취지입니다.


정치에는 국민의 삶을 움직이는 큰 결정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동네에서 겪는 작은 불편 하나를 제대로 듣고 해결하는 일 이 더 절실할 때도 있습니다.
골목을 걸어야 보이는 것이 있고,
마주 앉아야 들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
주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 속으로 GO!
민생 찾아 GO!
앞으로도 현장에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흘려듣지 않고
의정활동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제2회 둔지미 대축제, 박범계 의원이 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둔산1·2동 주민이 함께한
‘제2회 둔지미 대축제’
지난 토요일 둔지미공원 에서 열린
‘제2회 둔지미 대축제 ’를 찾았습니다.

둔산1동과 둔산2동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 로,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지난해 첫발을 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만큼,
이제는 둔산동 주민들이 함께 기다리고 즐기는 마을축제로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2회 둔지미 대축제, 박범계의원과 주민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오전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여러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마련됐습니다.
무대 위의 주민도,
객석에서 박수를 보내는 주민도
모두가 이날 축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저도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함께 축제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지역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무대보다도
평소 스쳐 지나가던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것 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같은 골목을 오가면서도
미처 인사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축제를 계기로 서로 웃고 안부를 묻습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특히 둔산1동과 둔산2동이 함께 준비했다는 점도 뜻깊습니다.
행정구역은 나뉘어 있어도
생활권을 공유하는 이웃입니다.
두 동의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둔지미 대축제가
앞으로 둔산동을 대표하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더욱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둔산1동·둔산2동 주민자치회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마음,
대전제일교회 사랑의 바자회
주말에는 또 하나의 따뜻한 자리에도 함께했습니다.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린 ‘2026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 입니다.

2026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 박범계 의원이 구민과 악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먹거리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였지만,
그 안에는 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실로암 안과 무료 개안수술 후원 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주말의 장터이지만
그곳에서 오간 작은 마음들이 모여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세상을 더 밝게 볼 수 있는 희망이 됩니다.

좋은 뜻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전제일교회와,
함께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치는 결국,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골목으로 들어가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토요일 둔지미공원에서는
이웃들이 함께 만든 축제의 웃음을 만났고,
대전제일교회에서는
누군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만났습니다.
서로 다른 세 자리였지만
결국 향하고 있는 곳은 같았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동네에 활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는 것도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마주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정치 역시
사람을 만나지 않고서는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을바람이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금요일이면 골목으로,
주말이면 주민 여러분이 계신 현장으로
부지런히 찾아가겠습니다.
더 가까이에서 듣고,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곳곳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글은 국회의원 박범계 블로그에 실린 원문입니다.